* 관리대상 감리대상
※증권거래소는 투자자 보호를 위하여 이들 종목을 지정한다.
시장관리상 필요하다고 인정하여 증권거래소가 지정한다.
관리대상:1. 회사정리절차시.
2. 부도발생시
3. 자본잠식 3년 계속
4. 공인회계사의 감사결과 3년 연속 의견거절
감리대상:특별한 이유없이 어느 회사의 주가가 폭등을 지속할때. 거래소는 몇가지 제한을 가할 수 있다.
* 거래량 이동평균선
이것은 주가이동평균선이 주식가격을 기본으로 한데 반하여 매일 거래되는 주식의 양의 많고 적음에 따른 경향을 분석 하여 그래프화 한 것이다. 수요와 공급법칙에 의해 주가는 변한다. 이런 원리는 주가는 거래량에 우선한다는 논리를 낳는다. 오늘의 이동평균점을 구하는 법은 주가이동평균선을 참고한다.
♣거래량이동평균선의 해석
1. 이동평균선이 상승하다가 하향기미가 보이면 주가하락 예상.
2. 이동평균선이 하향하다가 상승기미가 있으면 주가상승 예상.
3. 주가가 상투에 이르면 주가는 상승하는데도 거래량은 감소. 4. 주가가 바닥권에 이르면 주가는 하락해도 거래량은 증가.
* 주가수익비율(price earning ratio)
1주의 가격을 1주당 당기순이익으로 나눈 수치로서 주가가 1주당 이익금의 몇배나 되는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PER는 기업의 수익성 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척도이다.
▲주가수익비율(PER)=주가/1주당 당기순이익(EPS)
PER는 주가의 적정수준을 판단함으로써 그 주식의 수익력을 알아 낼 수 있다. 산출된 PER 값이 높다는 것은 이익에 비하여 주가가 높다는 뜻이고 또한 배당여력이 적다는 의미이다. 반대로 PER의 값이 낮다는 것은 이익에 비하여 주가가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로서 배당여력에 여유가 있다는 말이다. 주가지표로서의 PER 의 효용과 장점은 크다. 그러나 PER의 문제는 PER 산출 근거자료가 과거의 것이라는데 있다. 미래 지향적인 주식투자에서 과거 지표에 얽매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 캐시플로우(cash flow)
순이익에 감가상각비를 더한 금액. 기업의 배당능력과 투자능력을 판단할 수 있는 좋은 지표이다.
* 주가캐시플로우비율 (price cash flow ratio)
PER는 당기순이익의 가치가 현시장에서 어떻게 평가되는가를 아는 지표다. 그러나 다음의 경우를 보자. 당기 주당 순이익이 동일한 A와 B 두회사가 있다. A는 장래의 더 큰 수익을 바라고 설비투자에 주력, 감가상각비가 매우 크다. B는 반면에 설비투자에 소극적이다. 이런 환경에서 장래의 A와 B 회사의 주가는 크게 달라질 가능성이 많다. PER로만 보면 엄연한 차이가 있는 이 두 회사의 평가는 같아 야 한다. 이런 문제의 보완을 위하여 PCR은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 주가순자산비율(price bookvalue ratio)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들은 ① 경영권 지배를 위한 출자증권 ② 차익을 노리는 이익증권 ③ 재산권으로서의 물적증권 이라는 주주권을 사는 것이다. 주가순자산비율은 이들 가운데 특히 물적증권을 크게 고려하고 있는 것이 특색이다. 부도사태가 빈발하고 있는 현실에서 회사가 망하고 나면 회사는 총자산에서 부채를 우선 변제해야 한다. 그러고도 남는 자산이 순자산이란 것인데 이것이 큰 회사는 그만큼 재무구조가 튼튼한 것이고 안정적이다. 주당 순자산은 (총자산-총부채)/발행주식수 가 된다. 그러므로 △ 주당순자산비율(PBR)=주가/주당순자산 이 되고 배수가 낮을수록 기업의 성장력, 수익력이 높다는 말이다.
* 다우이론
1929년 주가대폭락 1930년대의 대광황의 예측으로 유명해진 C. Dow에 의해 제창되었으며 주가변동을 경기변동과 이익의 함수관계로 보고, 증권시장을 경기의 직접적인 척도로 생각한 이론이다. 다우는 주가의 흐름을 주동향, 2차동향, 일일변동 세가지로 파악하고 주동향을 가장 중요한 것으로 보았다. 그는 자신이 선정한 다우공업주 30종과 철도주 20종만 가지고 비교분석을 해도 전반적인 경기파악이 가능하다고 보았다. 다우이론은 다음과 같은 원칙 때문에 오늘날 까지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1. 경기변동은 주가와 기업이익에 영향을 준다.
2. 전체 증권시장은 주가평균으로 나타낸다.
3. 주가는 주동향, 2차동향, 일일동향이라는 세가지 추세로
변동한다.
주동향, 2차동향의 특징은;
♠주동향:최고가를 주가평균이 뚫고 올라갈때 상향한다.
♠2차동향:최저가를 갱신하기 직전에 멈춘다.
4. 주동향은 다음의 경우에 활황
♠경기가 호전되면서 기대매입이 성하다.
♠증권전문가들이 저가주를 매입한다.
♠활황국면 중간부를 지나면서 투기가 일어난다.
5. 주동향은 다음 경우에 하향기세를 보인다.
♠경기가 나빠진다.
♠증권전문가들이 보유주식을 매각한다.
♠말기에 이르면 우량주들의 투매현상이 나타난다.
6. 시장을 주도하는 한종목의 상하향에 따라 다른 종목도 이에 따르려는 추세를 보인다. 이런 추세는 반동추세가 나타날때 까지 계속된다.
7. 강세장인데도 거래량이 적어지고 약세인데도 거래량이 증가한다는 것은 시장의 저력이 낮음을 나타낸다.
8. 주가평균이 5%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등락이 계속될 때 이를 수평으로 간주하고 이 선이 점점 위쪽으로 오르는 현상이 나타날 때를 주가가 계속 오르는 신호로 본다.
* 에드워드와 매기의 가정
기술적 분석의 전문가 에드워드와 매기는 가정을 먼저 세우고 증권분석을 했다.
․주가는 수요. 공급법칙에 따르며 수요와 공급은 여러 요인에 의해서 결정된다.
․증권시장에서 일어나는 작은 주가파동을 방치한다면 상당기간 현 상태가 유지되려는 추세를 보인다.
․주가동향이 변하는 것은 수요와 공급파동 때문이며 수요. 공급 파동은 어떤 이유든지 시장변동의 도표에 어젠가는 나타난다.․도표상에 나타나는 모형들은 반복되는 경향이 있다.
* 단주이론
단주란 10주 미만의 주식을 말하며 장외시장에서 거래된다. 전문투자자들은 높은 수수료 때문에 거래를 피하고 있지만 소액투자자, 초보자들은 거래를 하고 있으므로 단주의 거래 현황을 종합하면 일반. 초보들의 거래상황을 알 수 있는 자료가 된다. 여기서 나타나는 현상은 단주거래지수와 종합주가지수가 반대현상을 보인다는 것이다. 이런 현상은 일반. 초보들의 시장동향파악오류에서 생기는데 이들과 반대로 투자하면 좋은 결과를 얻는다는게 단주이론이다.
단주거래지수=매입단주총수/매각단주총수
단주거래지수<1 이면 매입시점이고 단주거래지수>1 이면 매도시점이라는 것이다.
* 필터이론
주식의 투자가치에 영향을 주는 재료인 성장가능성, 배당정책, 수익성, 증자와 감자, 주가상승 등의 재료별 필터를 채택하여 주식을 사고 파는 이론. 일정기간 동안 주가의 최저점에서 일정비율 올랐을 때 매입하고 일정비율 내렸을 때 매각하는 투자이론이다. 예를 들어 어떤 주식의 매매를 결정하는 변동비율(필터)을 8%로 정했다면 그 주식이 최저점에서 8% 올랐을 때 매입, 최고점에서 8% 내리면 매각하는 식이다. 그러나 이 방법은 필터크기의 객관화 문제, 최고점과 최저점의 파악문제 때문에 문제가 있는 이론이다.
* 장외시장(점두시장. OTC)
증권거래소가 증권시장의 공식적인 사장임에 반하여 거래소 밖에서 유가증권의 매매가 이루어지는 비공식 시장. 비상장 주식에도 어느 정도의 시장성을 부여하고 단주거래를 돕기 위한 목적이 있다.
* 포트폴리오(portfolio)
포트폴리오란 유가증권 일람표를 뜻하며 언제나 분산투자를 전제로 하는, 위험성 극소화 투자과정을 말한다. 즉, 어느 주식에 어떻게 투자하는 것이 안전하고 유리한가를 고려하여 투자금액의 배분을 결정하는 이론이다.
* 표지어음
금융기관이 기업에 할인해준뒤 갖고있는 상업어음을 토대로 고객의 요구에 따라 금액과 기간을 쪼개거나 합치고 금리도 신축적으로 조정해 새로 발행하는 어음. 예컨데 1백억원짜리 어음을 살 고객은 많지 않으나 이를 1백만원단위 표지어음으로 쪼갠다면 수요가 늘어날 수 있다. 1993년 10월 20일 현재 단자사에만 발행이 허용되고 있는데 은행들도 이 상품의 취급허용을 금융당국에 요구하고 있다.
* 기업합병. 매수(M&A)
기업합병(Merger)과 매수(Acquisition)의 복합어다. 어떤 기업의 주식을 매입함으로써 소유권을 획득하는 적극적 경영전략의 하나이며 국내 M&A 와 해외 M&A로 나뉜다. 국내 M&A는 부실기업 인수와 그룹계열사간의 합병이 대부분이다. 해외 M&A는 신기술습득, 해외유통망확대등 기업의 국제화 전략으로 이용된다. 주요기법엔 LBO와 MBO가 있다. LBO(leveraged Buyout)는 사려는 회사자산을 담보로 은행돈을 꾸어 기업을 인수하는 방법. 기업의 외부자가 행위의 주체이다. MBO(Management Buyout)는 해당기업의 경영자가 외부자에 의한 기업탈취를 막거나 주주의 압력을 배제하고 독자적 경영을 하기 위해 이용된다. 우리나라는 1993년 10월20일 현재 증권거래법이 투자자의 상장법인주식 주식소유한도를 10%이내로 제한하고 있어 사실상 기업매수가 불가능하다. 그러나 정부는 이 조항을 삭제하도록 하는 개정안을 올 정기국회에 상정, 우리나라에도 M&A 시대가 개막될 것임을 예고하고 있으며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삼성의 대규모 기아자동차주 매입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대주주 지분율이 낮은 회사는 M&A의 주요 타킷이다. 대주주는 경영권보호를 위해 지분율을 높혀야 하고 그러므로 주가의 상승을 예상해 볼 수 있다.
* 주가지수선물거래
장래의 일정시점에서의 상황등을 예측해 거래하는 금융선물거래의 일종으로 증시에서 매매되고 있는 전체주식 또는 일부 주식의 가격 수준을 나타내는 주가지수를 매매대상으로 하는 선물거래. 예상한 지수보다 실제지수가 높으면 손해를 보고 낮으면 이익을 보게 되는데 '96년 부터 증권거래소에서 현행 주식거래와 함께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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