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게시해도 사람들이 유독 내 블로그에만 안 들어오죠?
그건 이유가 있습니다. 사람들을 유혹할 만한 뭔가가 빠져있기 때문이죠. 어렵게 생각할 필요없이 바로 자신을 생각해 보면 되는데요. 인터넷에 수없이 넘처나는 정보에서 내가 클릭해서 선택하는 정보는 관심사이거나 호기심을 자극하는 문구로 꾸며진 제목이겠지요. 그래서 몇가지 이름을 정할때 법칙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것은 댄 히스, 칩 힙스 형제의 책 '스틱'에서 소개한 6가지 방법인데요.
저는 머릿글자를 따 [신구의 단감 스토리]이라고 정했습니다.
1. 신뢰성
사람들은 신뢰할 만한 정보를 원하죠. 신뢰는 구체적인 수치로 알려줘야 합니다. 숫자로 표기를 하면 사람들이 아! 이 정보는 참 구체적이고 신뢰성있구나 하겠죠. 결국 통계와 숫자가 중요합니다.
2. 구체성
이것은 구체적으로 표현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예켠대 구체적인 사례나 구체적인 언어로 표현하면 사람들은 더 쉽게 다가오죠.
3. 의외성
이건 사람들이 미쳐 예상하지 못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평범하게 제목을 정하면 주목받기 힘들겠죠!!
4. 단순성
기본적으로 사람들은 복잡한 것을 싫어합니다. 단순하다는 말은 의미를 축약해서 표현을 해야 한다는 건데요.
5. 감성
사람들은 이성보다 더 이끌립니다. 사람들의 감정 (기쁨,연민, 분노 등)를 자극할 수 있는 제목으로 정하되, 그 메시지가 독자들의 정체성과 이상향, 이익에 부합해야 겠지요.
6. 스토리
스토리는 머릿속에서 구체적인 장면이 생생히 그려지게 이야기해야 하는 것을 말합니다.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우리 글이 선택받는 것은 참 힘든 일입니다.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그 원리를 파악하면 독자들을 모으는 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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